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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산단, 3개 기업과 305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분양률 66% 달성, 신규 일자리 190여명 창출 기대
에너지밸리 전용산단 분양 호조세 이어가
  • 안병호 기자
  • 승인 2018.04.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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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나주시는 청사 이화실에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 등 3개 기업과 혁신산단 합동투자협약을 체결, 산단 분양률 66%를 기록했다.협약식에는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조재윤 나주시장 권한대행, 이민준, 김옥기 도의원을 비롯해 3개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나주시가 10일 청사 이화실에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 등 3개 기업과 총 305억 원 규모 혁신산단 합동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조재윤 나주시장 권한대행, 류창권 ㈜지엠티코리아 부사장, 박지수 ㈜일레븐전자 대표, 김열응 ㈜우만하이스틸 대표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혁신산단은 전체 분양면적 120만3천740㎡ 가운데 66%에 해당하는 79만941㎡를 분양하며, 에너지밸리 전용산단으로서 분양 호조세를 이어갔다.

광주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지엠티코리아는 최근 자동차 부품 수요량 증가에 따른 공장 증설을 위해 광주 평동산단 소재 공장전체를 나주 혁신산단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혁신산단 8천23㎡에 120억 원을 투입, 오는 2020년 하반기까지 자동차 휠, 범퍼, 몰딩 등 고강도 플라스틱 생산 공장을 건립할 계획으로 이에 8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어, ㈜일레븐전자는 충북 음성에서 반도체용 점착테이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생산 제품 수요 급증 및 광주소재 거래처 등에 신속한 납품을 위해 모두 이전을 결정했다.

3천223㎡에 105억 원을 투자, 2020년 말까지 반도체용 점착테이프와 모바일 액정보호 필름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75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철강제품 도·소매 기업으로 서울에 본사를 둔 ㈜우만하이스틸 역시 오는 2020년 말까지 혁신산단 9천437㎡에 80억 원을 투자,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공장 완공 시 35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된다.

㈜우만하이스틸은 칼라강판에 단열재를 부착한 PE-폼 판넬과 파이프 보온단열제, 과일 포장재, 야외용 매트, 유아용 퍼즐, 난방용 발열시트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재영 도지사 권한대행은 “경쟁력 있는 기업의 투자로 나주 혁신산단이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면서, “전남도에 투자하는 기업의 성공을 위해 나주시와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재윤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기업하기 좋은 나주 혁신산단에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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