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전남도의원 강문성(54) 예비후보(제2선거구)가 지난 14일 개소식을 갖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교역할과 지역균형발전 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과 문재인대통령 조직특보로 활동했다”며 “촛불정국에서는 박근혜 퇴진을 위해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는 등 열정과 패기를 이제는 지역정치 발전을 위해 쏟고 싶다”고 전했다.

강 예비후보는 여수 출신으로 여수공고와 전주대를 거쳐 경희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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