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간부 공무원, 국립 5·18민주묘지 합동 참배

전라남도교육청 이기봉 부교육감과 본청 간부 공무원들이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1주 앞둔 11일 오후 4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5·18 민주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봉 부교육감은 방명록에 “5·18 민주정신, 교육으로 꽃 피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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