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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장 입후보예정자 수십만원 음식 제공 적발 ...검찰 고발예비후보자 미신분에도 SNS 명함사진 게재, 명함 150매 배부 혐의
  • 조승화 기자
  • 승인 2018.05.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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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선관위는 광양시장 선거와 관련해 선거구민에 수십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하고, 허위사실이 적힌 명함을 배부한 혐의를 받는 입후보예정자 K씨를 14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회에 걸쳐 총 6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노인복지회관 회원들에게 직접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예비후보자 신분이 아님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양시장 예비후보’라고 게재된 명함사진을 게시하는가 하면, 올해 3~4월 선거구민에게 해당 명함 150여 매를 배부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전남도선관위 관계자는 “음식물을 받은 어르신들에 대해서도 댓가성 등을 조사해 혐의 발견 시 사법 조치할 방침"이라며 "기부행위와 같은 중대 선거범죄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위법행위에 대해선 즉시 조사해 고발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직선거법 상 후보자는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으며,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 등의 신분 등에 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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