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여수 금오도 섬마을에서 뇌졸중 의심 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해경은 7일 오후 8시 58분경 여수시 남면 금오도 주민 k씨(76, 남)가 마비와 언어장애 등 뇌졸중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남면 보건지소로 이송했다.

여수해경은 올해 83명의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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