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중화요리 식당서 불 자체진화...인명피해 없어

LF스퀘어 광양점.

8일 저녁 7시56분께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소재 LF스퀘어 광양점에서 불이나 손님 500여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1층 중화요리 식당 주방에서 조리를 하던 중 불이 발생해 번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불로 건물 내 연기와 그을음이 발생됐으나 자체 진화됐다. 손님 500여명은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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