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활용 관람객 편의 위해…휴일 광주비엔날레 셔틀도 운행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오는 9월 1일부터 열리는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비엔날레 전시관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 한다고 28일 밝혔다.

무료 순환 셔틀버스는 수묵의 향연을 보기 위해 KTX,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보다 수월하게 수묵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목포권은 1일 4회, 진도권은 1일 2회 운행한다.

특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비슷한 기간에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와의 관람객 편의 및 유치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 셔틀버스를 1회 운행한다.

비엔날레 셔틀버스 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 셔틀버스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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