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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광양 황금산단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반대" 결의광양만권 내 7개 발전소 이미 가동 상황에서 추가 건립은 불필요
  • 조승화 기자
  • 승인 2018.09.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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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광양 황금산단에 건설을 추진중인 ‘바이오 매스 발전소 건립 반대’입장을 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는 14일 허석 시장명의의 성명서을 내고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은 그동안 순천시가 추진해온 지속가능한 친환경 정책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시는 "현재 광양만권에는 포스코에너지,여수화력, 하동하력 등 7개의 발전소가 이미 가동되고 있어 이번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추가 건설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특히 시는 광양만권이 대기환경규제지역으로 지정되어 대기오염 물질 감소·관리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신재생, 바이오’라는 이름으로 지역 내 화력발전소를 또 다시 건설하려고 한다면서 광양시의 발전사업 건설반대에 동의를 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 발전소 건립을 불허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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