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일까지..동서해안, 중부내류권 등지서

(사)여수시관광협의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를 알리기 위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15일 서해안권을 시작으로 18일 동해안권, 20일 중부내륙권 고속도로 달리며 주요 휴게소에서 여수 관광 홍보에 나선다. 3일 동안 총 1800km를 오간다.

지난 15일 여수를 출발해 서해안고속도로~호남선을 돌며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7곳에 여수를 알리는 관광정보를 비치했다.

18일에는 남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중앙선~동해선을 도는 600km 구간 7곳의 주요 휴게소에서 ‘관광 여수’를 알린다.

20일에는 중부내륙선~통영대전선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약 600km를 달리며 7개소에서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를 알릴 예정이다.

김창주 회장은 “고속도로 홍보활동을 비롯해 여수관광을 알리기 위한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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