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다이닝에서 여성들에게 잇템으로 인기 … 5일부터 11일까지 잠실 롯데

연남연가는 5일부터 1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5일부터 11일까지 와인 베이스 증류주 ‘연남연가’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지난 8월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열렸던 첫 번째 팝업스토어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롯데 잠실점에서도 열리게 됐다.

연남연가 팝업스토어는 연남동 골목에서 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레스토랑처럼 꾸며진다. 행사장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시음 이벤트와 함께 판매도 진행된다. 이날 팝업스토어에서 연남연가 4병을 구매하면 전용잔 1개를 증정한다.

연남연가는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술인 와인을, 음식 고유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증류방식으로 재탄생시켰다. 스페인 라만차 와인증류원액을 블렌딩한 연남연가는 은은한 향기가 특징이다. 또한 증류방식으로 만들어 18도이지만 뒷맛이 깔끔하다. 그래서 ‘모던 다이닝과 와인베이스 증류소주의 완벽한 마리아주’로 설명된다.

투명한 375ml병에는 훈민정음을 상징화한 흰색 라벨이 보인다. 여기에는 ‘김치돈가스나베’, ‘전복들깨수제비’ 등 연남연가와 어울리는 음식 이름이 양각으로 새겨졌다.

보해양조 브랜드 매니저는 “연남연가는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만족할 수 있는 가장 트랜디한 제품이다”며 “팝업스토어는 연남동 등에서 힙스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남연가를 실제로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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