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는 9일 오전 0시18분께 순천 별량면 사료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장 5개동 가운데 1개동과 원료 등이 불에 타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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