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은 16일 오전 6시59분께 여수 삼산면 거문도 2.2km 앞 해상에서 암초에 부딪혀 침수된 새우조망 어선을 구조했다.
해경은 어선을 방수 조치한 후 여수 소재 조선소로 예인하고 있다.
해경은 선장이 항해 중 졸음운항을 하다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여수해경은 16일 오전 6시59분께 여수 삼산면 거문도 2.2km 앞 해상에서 암초에 부딪혀 침수된 새우조망 어선을 구조했다.
해경은 어선을 방수 조치한 후 여수 소재 조선소로 예인하고 있다.
해경은 선장이 항해 중 졸음운항을 하다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