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은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앞 해상에서 연근해 조업을 하다 손가락이 절단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A씨(46)를 병원으로 옮겼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30일 오전 4시22분경 주낙 투망 중 오른손 손가락이 그물에 감겨 절단됐다.

A씨는 제주 소재 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