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정책연구원 주최, 주민소통 현장행정 우수 평가

해남군이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사)한국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24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정책에 따른 주민 행복지수를 평가해 발표했다.

경제와 사회, 복지 문화 교육 등 10개부문 40개 세부지표에 대한 통계분석을 거쳐 지방자치단체 주민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한 만족도 조사결과로 이뤄졌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무엇인지 먼저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방위로 노력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행복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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