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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술 공유로 전남 의약산업에 활력전남생물산업진흥원, 전국 20개 산․학․연․병원과 업무협약
  • 임종욱 기자
  • 승인 2018.1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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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가 5일 보건복지부 주관 산·학·연·병원 협의체인 ‘헬스케어 오픈 이노베이션 협의체’ 기관과 헬스케어 개방형 기술 혁신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이 연구개발·사업화 과정에서 다른 기업·연구소 등의 외부 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경영 전략이다.

헬스케어 오픈 이노베이션(건강관리 개방형 기술혁신) 협의체는 바이오 클러스터, 기업, 병원, 투자자 등이 소통과 협업을 통해 바이오 헬스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출범했다.

김해 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경북·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전국 20개 굴지의 바이오분야 산·학·연·병원 기관들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지역에서도 수도권 유명대학병원의 의약 전문 분야 최신 임상시험․기술 및 기업 지원 아이디어를 받아 지역 헬스케어산업에 접목이 가능해져 전남 생물의약산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곽원재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장은 “화순 바이오클러스터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른 지역 클러스터와 연계·협력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대선 공약인 화순·나주·장흥 생물의약산업벨트 구축과 민선7기 전남의 바이오신산업 육성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개소한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는 E형 간염백신 연구개발 사업(2018) 등 국가 백신 연구개발사업을 포함해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설비를 기반으로 국내 제약회사의 백신 비임상·임상시험 시료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등 공공백신 위탁 생산기관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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