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10개월 간 평가

순천시의회 허유인 위원장과 김미애 의원이 순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모니터링 평가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장애인 관련 발언 등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 평가해 두 의원을 선정했다.

13일 순천 엘리시아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허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유니버셜 순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장애인들의 권익신장, 자립생활 및 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애 의원은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순천시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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