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구례군지부(지부장 정재헌)에서 지난 24일 지역 출신 대학생 4명에게 장학금으로 4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농촌 복지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장학금으로 2000만원을 20명에게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정재헌 구례군지부장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구례 학생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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