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돌파 및 크로싱 장점...득점력, 어시스트 능력 호평

[광양/남도방송]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내년 시즌부터 활약할 자유선발 신인 선수로 안동과학대학교 좌측면 공격수 조윤형을 영입했다.

2018년 아시아대학 축구대회에서 도움상을 수상한 조윤형 선수는 빠른 발과 개인기를 이용한 측면 돌파와 크로싱이 뛰어난 좌측면 공격수이다.

또한 2016 U리그 영남 권역 도움 1위(15경기, 17도움), 2018 U리그 영남 권역 득점 2위(13경기 11득점), 2016 1,2학년 대학축구대회우승을 이끌 정도로 득점력과 어시스트 능력이 탁월한 선수이다.

조윤형 선수는 “우선 프로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대학과 프로는 다른 만큼 비록 신인이지만 팀의 주축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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