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9일 새벽 1시33분께 여수시 소라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수만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양계장 5개동 2500㎡가 모두 타 닭 3만4000마리가 폐사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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