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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국립심혈관센터 조기 설립 물밑 논의군, 분야별 전문가 구성 ‘실무추진위원회’ 새해 첫 개최
  • 임예지 기자
  • 승인 2019.01.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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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혈관센터 실무추진위원회 참석한 추진위원들.

[장성/남도방송] 장성지역에 들어설 국립심혈관센터를 조기에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장성군 상황실에서 강신영 전남대 명예교수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국립심혈관센터 실무추진위원회’를 열고 조기 건립 추진방안에 대해 중지를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연구용역 착수보고와 함께 현 시점에서 실무 추진위원회의 역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지역 균형발전을 국정기조로 하는 문재인 정부가 의료산업 및 연구 클러스터가 미비한 호남에 국립심혈관센터를 설립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국책 의료기관이 들어서면 광주・전남의 첨단 의료기술 및 기기 산업도 동반 성장할 수 있고, 특히 장성군은 축령산 편백림을 활용한 휴양, 요양, 재활 인프라를 갖춘 최적지이므로, 반드시 광주 연구개발 특구 내 첨단3지구에 설립되도록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군은 보건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1월 중 전남도와 광주시, 장성군 관계자를 비롯한 실무 추진위원이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건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해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부지 매입비와 기본 실시설계비 246억원을 다시 요청하고 국립심혈관센터 조기 설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정부와 광역자치단체, 의료기관까지 여러 기관・단체가 함께 발맞춰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꾸준한 소통과 협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오늘을 계기로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추진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 국정 100대 과제이자 광주·전남 상생 과제로 선정된 국립 심혈관센터 설립은 총 3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3만500㎡(10만평) 규모의 부지에 연구센터, 연구병원, 예방‧재활센터 등을 짓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임예지 기자  yaiba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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