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남도방송]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7일 오후 오는 설 명절 때 임시개통(2.1.~2.7. 임시계통 예정)을 위해 막바지 점검 중인 신안군 천사대교를 찾아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천사대교는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연도교로, 완공되면 선박으로 60분 소요되던 이동시간이 7분으로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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