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취약계층 청소년 50명 지원

[광양/남도방송] 광양 소재 주식회사 케이에이치텍에서 지난 1월 22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마음속에 후원의 뜻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탤 수 있는 사랑의 촉매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사회에 환원하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후원 의사를 밝혀 이루어졌다.

후원금은 광양읍 취약계층 초중고학생 50명에게 새학기 학용품비 등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각각 20만원 씩 지원된다.

케이에이치텍 대표이사는 “아동 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타의 모범이 되며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는 큰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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