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길호 前신안군수, 법정구속…불법 정치자금 수수 징역 1년
고길호 前신안군수, 법정구속…불법 정치자금 수수 징역 1년
  • 뉴스1
  • 승인 2019.02.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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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
고길호 전 전남 신안군수© News1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고길호 전 전남 신안군수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3단독 김성준 판사는 8일 정치자금법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고 전 군수에 대해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증거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며 고 전 군수를 법정구속했다.

앞서 검찰은 고 전 군수에 대해 징역 2년, 추징금 1억원을 구형했다.

고 전 군수는 2014년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자금을 빌리기 위해 지인으로부터 4000만원 상당의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다.

또 이 토지를 담보로 그해 5월 1억5000만원을 빌리면서 또 다른 지인을 근저당 채무자로 내세워 채무명의를 제공받았다.

선거가 끝난 뒤에는 빌린 선거자금 변제를 위해 1억원을 무상 기부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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