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9시58분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의 한 저수지에서 A씨(51·여)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소방당국의 협조를 얻어 이날 오전 10시26분 쯤 A씨를 인양했다. 인양 당시 A씨의 시신에서 타살 등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가족은 전날 오후 2시쯤 A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행적을 조사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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