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낚시배 선장, 쓰러진 70대 심폐소생술로 살려
여수 낚시배 선장, 쓰러진 70대 심폐소생술로 살려
  • 조승화 기자
  • 승인 2019.02.13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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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헬기를 이용해 응급환자를 육지로 이송하고 있다.
해경이 헬기를 이용해 응급환자를 육지로 이송하고 있다.

[여수/남도방송] 여수 해상에서 선상 낚시 중이던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지만, 선장의 발 빠른 대처와 해경의 긴급 이송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23분경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동쪽 약 5.5km 해상 낚시어선 B호에서 선체에 머리를 부딪쳐 의식을 잃고 쓰러진 박 모(72,남) 씨를 선장 임 모(45, 남) 씨가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낚시어선 B 호를 인근 거문도로 입항시켜 삼산보건지소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조치했다.

해경은 또, 보건의가 상급 의료기관의 치료하다고 진단하자 서해청 소속 헬기에 박 씨를 실어 여수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박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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