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순천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7시20분 경 조례동 수산시장 사거리에서 호흡곤란 증세로 쓰러진 50대 여성 A씨를 구조했다.

경찰은 아내가 의식이 없다는 남편 B씨의 요청을 접하고 A씨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여성은 다행히 치료를 받아 의식을 회복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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