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연구자 및 문학평론가로 문학발전 헌신

[광양/남도방송] 한려대 전흥남 교수(58, 교양과)가 한국문인협회 순천지부(순천문인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순천문인협회는 내달 2일 오전 순천시 연향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임 전 회장은 전북대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문학연구자 및 문학평론가로 지역 문학발전에 헌신해 왔다.

지난 2017년부터 순천문인협회 이사로 순천문인협회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광양신문, 광양만신문, 전남cbs 칼럼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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