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이너들도 인정한 보해 복분자, No.1 맛과 디자인으로 찬사

보해복분자주가 지난 22일 열린 국제 디자인 세미나에서 만찬주로 선정됐다.
보해복분자주가 지난 22일 열린 국제 디자인 세미나에서 만찬주로 선정됐다.

[광주/남도방송]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만든 보해 복분자주가 세계 디자인 리더들에게 맛과 디자인으로 인정 받았다. 국내 시장에서 No.1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보해복분자주가 세계적인 기준에도 통할 수 있음이 또 다시 증명되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한 세계디자인기구(World Design Organization. WDO) 세미나에서 보해복분자주가 만찬주로 선정됐다. 현 세계디자인기구 회장이자 이탈리아 산업디자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루이자 보키에토 회장 등 참석자들은 보해복분자주의 맛과 향, 디자인을 칭찬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고 인정했다.

지난해 2월 남북 고위급 대표단 회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술로 만찬장에 올랐던 보해복분자주가 세계적인 자리에 다시 한번 만찬주로 사용되며 그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다.

지난 2004년 출시된 보해복분자주는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2005년), 남북정상회담 만찬주(2007년), OECD세계포럼 공식 건배주(2009년), 여수포럼 공식 만찬주(2013년) 등에 사용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No.1 제품의 명성을 지켜오고 있다.

보해 이민규 마케팅 본부장은 “보해 복분자주는 맛과 디자인이 뛰어나 고객들이 먼저 찾아주는 No.1 제품이다”며 “세미나 참석자들의 제품 만족도가 높아 별도 선물로 제공할 정도였다. 지속적으로 세계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애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디자인기구는 1957년 설립된 디자인관련 단체로 이탈리아와 프랑스, 한국 50여개국 170여 기관이 소속돼 있으며 지난 22일 ‘디자인 주도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전 세계 디자이너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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