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맞는 산수유꽃축제 16일 개막, 아흐레 간 일정

[구례/남도방송] 5일 오후 전국 제일의 산수유꽃 굴락지인 구례 산동면 대평리에 노오란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봄을 찾아온 상춘객들의 발길이 북적하다.

관광객들이 추억을 간직하고자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올해로 20년째는 맞는 구례 산수유꽃축제는 다음주 토요일인 오는 16일 개막, 아흐레 간 일정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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