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서민범 병원장 ‘목 디스크 예방’ 주제 시민강좌

여수 씨에스나무병원 서민범 병원장.
여수 씨에스나무병원 서민범 병원장.

[여수/남도방송] 통증재활전문 병원으로 알려진 여수 씨에스나무병원이 부설교육센터인 ‘시민강좌센터’를 설립했다.

병원 측은 오는 14일 오후 7시 병원 지하1층 뿌리홀에서 첫 번째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서민범 병원장(흉부외과 전문의)의 ‘목디스크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목 디스크의 원인, 증상, 치료, 예방에 대해 강의한다.

서 원장은 “목 디스크에 대해 수술이 아닌 자세와 스트레칭 등 비수술적 치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많다”며 “환자 스스로의 관리법을 설명 드려 치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소가 협소하지만 목 디스크에 관심 있는 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치료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에스나무병원(시민강좌센터) 시민강좌는 매월 2회 개최되며 등록비가 없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강좌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설주완 변호사의 '소소한 법률상식'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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