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풍양농협 박미화 조합장 당선…광주·전남 여성 최초
고흥 풍양농협 박미화 조합장 당선…광주·전남 여성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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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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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표(50.93%) 얻어...전남지역 후보 440명 중 유일한 여성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의 개표 결과 전남 고흥군 풍양농협 조합장으로 박미화 후보(51·여)가 당선됐다.

여성인 박 후보의 당선은 1988년 조합장 직선제가 시행된 이후 광주와 전남에서 첫 사례다.

박 당선인은 1335명의 투표자 중 686표(50.93%)를 얻어 479표(35.56%)에 그친 신여준 후보와 158표(11.73%)를 획득한 김승주 후보, 24표(1.78%)에 그친 조양우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후보는 이번 조합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전남지역 후보 440명 중 유일한 여성이란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풍양농협 남부지점장을 역임한 박 당선인은 투명한 경영과 저렴한 영농 자재 공급, 4차 산업 육성, 경제 사업 주력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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