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5.3조원 규모 공장 신증설…교통대책은?
여수산단 5.3조원 규모 공장 신증설…교통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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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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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단 야경© News1

여수 국가산단 증설로 인한 교통 혼잡을 대비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된다.

19일 전남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경찰서, 유관기관, 투자‧시공사 등 관계자 22명으로 교통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 구성은 GS칼텍스와 LG화학의 신·증설 계획에 따른 교통 대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GS칼텍스와 LG화학은 2019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5조3000억 규모의 공장 신증설을 추진·계획중이다.

공장 신증설이 본격화되는 올 하반기부터 건설근로자가 매일 5000명 이상 투입되고 2020년에는 투입 인원이 1만명을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

TF는 이로 인한 교통체증과 주차대란이 극심할 것으로 보고 예상 근로자 수에 따라 혼잡단계(5000명~1만명)와 극심단계(1만명 이상)로 나누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중교통 이용 유도, 주차 단속 강화, 주요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임시주차장 개설, 셔틀버스 운행, 차량 10부제 운영 등 다양한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성동범 기획경제국장은 "TF 운영 목적은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에 있다"면서 "교통 대책 마련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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