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회장은 “일자리네트워크 협력으로 최대 성과" 약속

[순천/남도방송] 순천상공회의소가 올해 지역 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의 위한 사업비 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순천상의는 율촌·해룡산단 기숙사 임차비 지원, 일자리 질 개선 프로그램, 에너지신산업 ICT융합 일자리창출, 율촌·해룡산단 통근버스 지원,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운영 등에 13억원을 확보했다.

또, 청년 회사로 프로젝트 사업, 청년 클린카(전기차) 지원, 선취업 후교육 청년일자리사업 등에 22억원을 확보했다.

순천형 산업단지 선취업 후교육 재정지원사업과 율촌·해룡산단 고용환경개선 일자리 창출 사업, 전남형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등에 10억여원을 확보했다.

김종욱 회장은 “올해 순천상의는 역대 가장 많은 일자리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일자리네트워크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대의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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