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항동마을 공고지, 꽃피는 마을로 단장
완도 항동마을 공고지, 꽃피는 마을로 단장
  • 문정훈 기자
  • 승인 2019.04.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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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소규모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3억 4천만 원 투입
완도읍 항동마을 사업 대상지.
완도읍 항동마을 사업 대상지.

[완도/남도방송] 완도군이 항동마을 공고지에 해바라기 밭 조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완도 청정바다가 품은 꽃밭, 공고지 발전소' 사업이 지난해 국토교통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총 3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완도 항동마을 공고지는 토지 소유주가 거주하지 않아 방치되면서 수십 년에 걸쳐 쓰레기만 쌓여있었는데 주민들이 팔을 걷어 해바라기 꽃을 조성하여 꽃이 피는 공고지로 새롭게 탈바꿈하고자 한다.

아울러 가을뿐만이 아니라 사계절 꽃이 피는 꽃밭을 조성하여 봄‧가을에 꽃 축제 개최와 유휴 군유지에 카페와 특산품 판매장 신축하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다도해일출공원 관문인 항동마을 공고지의 해바라기 밭이 가을빛 여행축제의 때 열리는 일출공원의 국화 전시와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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