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차에 위치추적기 달아 판매 후 훔쳐 되판 일당 검거
대포차에 위치추적기 달아 판매 후 훔쳐 되판 일당 검거
  • 조승화 기자
  • 승인 2019.05.13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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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된 신분증과 대포폰 사진.
위조된 신분증과 대포폰 사진.

[순천/남도방송] 대포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단 뒤 차량을 훔쳐 되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순천경찰서는 인터넷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이용, 대포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판매한 뒤 차량이 이동한 장소로 가 다시 차량을 훔쳐 다시 판매한 혐의로 4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2명을 특수절도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 일당은 중고차 담보 급전 대출과 대포차 유통업을 해오면서 범행을 공모했으며, 대포차량 15대를 이용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부산과 경남 일대에서 원룸을 얻어 놓고 위치추적기를 달아 판매한 차량의 위치를 추적한 뒤 찾아내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인터넷으로 자동차 급전 대출을 가장한 절취행각으로 피해를 봤다는 피해자들의 신고가 접수되자 수사에 착수해 4개월간 추적 끝에 이들 일당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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