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여수상의, 23일 여천농협서 두 차례 진행

이용주 의원.
이용주 의원.

[여수/남도방송] 이용주 국회의원(여수시갑,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영농형태양광발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의원은 오는 17일 오후2시 여수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첫 세미나를, 23일 오후2시에는 여천농협 3층 회의실에서 두 번째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정책세미나에는 전라남도와 여수농협 및 여천농협 등이 참여한다.

녹색에너지연구원 임철현 태양에너지 팀장이 발제를 맡아 진행한다.

신재생에너지협회 김창한 사무총장, 신재생에너지협회 남재우 이사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 의원은 "올 연말부터 추진되는 전남도의 영농형 태양광시설 발전사업에 앞서 환경파괴와 농업생산략 감축 등의 부작용과 대안을 제시하고, 친환경 태양광발전사업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