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21일까지...의원발의 조례안 등 안건 심의‧의결

광양시의회.
광양시의회.

[광양/남도방송]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가 16일부터 21일까지 엿새간 일정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선 문양오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말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광양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 최대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양시장이 승인을 요청한 '광양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안', '광양시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포함해 총 7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 의사일정에 따라 각각 심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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