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교육 및 현장실습 협력, 양 기관 상호발전 및 우의증진 약속

한려대학교와 성가롤로병원이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류지협 총장(사진 중앙의 오른쪽)과 최금순 병원장(사진 중앙의 왼쪽)이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려대학교와 성가롤로병원이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류지협 총장(사진 중앙의 오른쪽)과 최금순 병원장(사진 중앙의 왼쪽)이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남도방송] 광양 소재 한려대가 지난달 29일 성가롤로병원과 지역 인재 취업을 장려하는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전남동부지역 유일의 4년제 간호·보건특성화 대학인 한려대는 올해로 개원 50주년을 맞는 동부권 대표 종합병원인 성가롤로병원과 우수 인재들에 대한 취업률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취업교육 및 현장실습 협력과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우의증진을 약속했다.

한려대 류지협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한려대와 성가롤로병원은 향후 보다 활발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 및 문화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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