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오픈 국제전 '도시 리듬과 예술적 행동'
[담양/남도방송] 담양의 해동주조장이 1일 새로운 문화예술복합공간, ‘해동문화예술촌’으로 재탄생했다.
해동문화예술촌은 멋진 작품이 함께하는 전시관과 더불어 어린이 특화예술교육과 인문학 대화모임 등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그랜드 오픈과 더불어 열리는 국제전 <도시 리듬과 예술적 행동>은 23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해동문화예술촌의 정체성과 방향을 보여주는 전시로 오는 8월 4일까지 열린다.
임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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