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직원 공감 소통의 시간 갖고 "직원들과의 소통 시간을 늘리겠다” 밝혀

정종순 장흥군수가 1일 취임 2년차를 맞아 군청 상황실에서 업무보고회를 주재하면서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정 군수 회의 이후 가진 직원 공감 소통의 시간에 참석해 “지난 1년 동안은 앞만보고 일 중심으로 달려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가 1일 취임 2년차를 맞아 군청 상황실에서 업무보고회를 주재하면서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정 군수 회의 이후 가진 직원 공감 소통의 시간에 참석해 “지난 1년 동안은 앞만보고 일 중심으로 달려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장흥/남도방송] 정종순 장흥군수가 1일 취임 2년차를 맞아 군청 상황실에서 업무보고회를 주재하면서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정 군수 회의 이후 가진 직원 공감 소통의 시간에 참석해 “지난 1년 동안은 앞만보고 일 중심으로 달려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정 군수는 노력항에 대해서는 올해 회진면 노력도가 어촌뉴딜 300공모사업에 확정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내년까지 2개년 계획으로 88억원을 들여 노력항 항만접안시설 확장과 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여객선 운항 뿐만 아니라 화물선 운항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남진전망대권 관광개발에 따른 민자유치 가능성에 대해서도 희망적인 전망을 내놨다.
 
정남진전망대 인근의 관광개발이 본격화되면 안양면 수문권 블루투어와 장재도~용산 남포 간 연육교 건설과 연계돼 장흥군 해안관광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 군수는 “지난 1년 군민들의 소득향상과 연결되는 사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며, “앞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행복군정으로 장흥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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