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시작되면서 피서객들 몰려

[구례/남도방송]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일 구례 산동면에 위치한 '수락폭포'에서 피서객들이 시원한 폭포수에 몸을 맡기며 여름를 즐기고 있다. 

15m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수락폭포는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 산후통에 효염이 있다는 소문이 널리 알려지면서 여름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찿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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