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26.2% 노관규 26.1% 장만채 17.2%, 서갑원 15.0% 순
민주당 68.6%, 정의당 7.8%, 자한당 7.4%, 바른미래 3.2%, 민평당 2.6% 순

시사21(www.sisa21.kr) 홈페이지 참조.

[순천/남도방송] 내년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8개월여 앞두고 순천지역 출마 입지자 가운데 김광진 전 국회의원과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양강구도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21(www.sisa21.kr)이 (주)순천투데이(전남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조사한 ‘전라남도 순천시 국회의원선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8월3일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 순천시 일원 만 19세 이상(802샘플/유선58%.무선42%) 성인남녀를 대상(2019년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으로 조사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에선 김 전 의원과 노 전 시장이 각각 26.2%, 26.1%로 불과 0.1% 차이로 박빙을 이뤘다.

뒤를 이어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이 17.2%, 서갑원 민주당순천지역위원장이 15.0%로 나타났다.

지지후보 없음 7.4%, 기타후보 4.5%, 잘모름 3.7%로 응답했다.

특정인을 배제한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이정현, 민중당 김선동 3자대결에선, 민주당 후보가 62.1%, 이정현 20.1%, 김선동 6.7%로 나타났다. 이어 기타후보 4.4%, 지지후보 없음 4.2%, 잘모름 2.4%다.

정당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68.6%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으며, 정의당 7.8%, 자유한국당 7.4%, 바른미래당 3.2%, 민주평화당 2.6%, 지지정당 없음 6.2%, 기타정당 2.4%, 잘모름 1.8%다.

한편,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 및 보정방법은 95%신뢰수준(±3.5%),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셀가중), 응답률 4.6%(무선5.8%.유선3.5%). 유무선 자동응답전화조사(통신사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유선전화 RDD) 방식으로 조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시사21(www.sisa21.kr) 홈페이지 참조.
시사21(www.sisa21.kr) 홈페이지 참조.
시사21(www.sisa21.kr) 홈페이지 참조.
시사21(www.sisa21.kr)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