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광주·전남(6일, 금)…태풍 영향권 들며 강한 비바람
[오늘의 날씨]광주·전남(6일, 금)…태풍 영향권 들며 강한 비바람
  • 온라인팀
  • 승인 2019.09.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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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중앙시장의 한 도로가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해 비로 잠겼다. 2019.9.5 /뉴스1 © News1 장시원 인턴기자
강원 원주 중앙시장의 한 도로가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해 비로 잠겼다. 2019.9.5 /뉴스1 © News1 장시원 인턴기자

6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며 강한 비바람에 몰아치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고수온해역(29도 이상)에 머물며 '매우 강'으로 세력이 커진 태풍 '링링'이 점차 한반도로 북상해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이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지나는 이날 밤 한반도가 태풍 영향권에 들어 광주 전남 지역 곳곳에서 태풍 피해가 우려된다.

태풍이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는 6일 밤과 7일 사이 서해안을 제외한 광주와 전남 지역에 시간당 20~6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최대 200㎜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또 전남 서해안에는 시간당 30~80㎜의 비가 쏟아지며 곳에 따라 시간당 120㎜ 이상의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해안과 도서 지역에 시속 200㎞(초속 55m)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그 밖의 내륙 지역에서도 시속 90~126㎞(초속 25~35m)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해상에서는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 해상에서 최대 10m 이상의 높은 물결이 일어 파도 범람에 따른 침수 피해 가능성이 높겠다.

기상청은 태풍 이동 속도가 느려질 경우 태풍이 북동진하는 시기가 늦어지면서 태풍이 더 북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저기온은 구례·곡성 21도, 보성·흑산도·담양·장성 22도, 광주·나주·화순·영광·함평·무안·영암·진도·신안·순천·강진·해남·고흥 23도, 여수·완도·광양·목포 24도 등 21~24도로 전날보다 0~1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함평·순천·구례 31도, 광주·나주·장성·담양·화순·영광·목포·무안·신안·곡성 30도, 영암·진도·광양·강진·장흥·해남·고흥 29도, 완도·여수·보성 28도, 흑산도 27도 등 27~31도로 전날보다 0~2도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는 0.5~1.0m, 남해앞바다는 0.5~1.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까지 전해상에서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물결이 높게 이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 피해를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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