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지나갔지만'…광주·전남에 20~60㎜ 비 더 내린다
'태풍 지나갔지만'…광주·전남에 20~60㎜ 비 더 내린다
  • 온라인팀
  • 승인 2019.09.0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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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그쳤다가 11일 다시 내릴 전망
태풍 '링링'으로 쓰러진 벼.

태풍 '링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또 비가 오고 있다. 비는 9일 그쳤다가 11일 다시 내릴 전망이다.

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서해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린 날씨 속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오전 8시 기준 일 강수량은 진도 서거차도 52.5㎜, 진도 38.0㎜, 신안 안좌 35.5㎜, 해남 24.9㎜, 목포 24.6㎜, 광주 광산 13.5㎜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광주·전남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기상청은 10~11일에도 광주·전남이 저기압 영향으로 흐리고, 11일 이른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리다가 저녁 무렵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기간 많은 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을 대비해야 한다. 특히 9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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