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1일, 토)…강풍 동반 많은 비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1일, 토)…강풍 동반 많은 비
  • 온라인팀
  • 승인 2019.09.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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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쏟아지는 광주 충장로. 뉴스1DB

21일 광주와 전남은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TAPAH)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 지역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와 태풍에 의해 남쪽에서 유입된 고온다습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새벽 남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오겠다.

비는 23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21~23일 예상 강수량은 100~200㎜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50㎜ 매우 많은 비와 함께 3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바람도 거세 남해안과 도서지역에 최대순간풍속 35~45㎧(시속 126~162㎞)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대순간풍속 15~30㎧(시속 54~108㎞) 강풍이 불겠다.

바다 물결은 Δ서해남부 앞바다 0.5~3.0m Δ서해남부 북쪽먼바다 1.5~5.0m Δ서해남부 남쪽먼바다 2.0~6.0m Δ남해서부 앞바다 1.0~4.0m Δ남해서부 서쪽먼바다 3.0~6.0m Δ남해서부 동쪽먼바다 3.0~6.0m로 매우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구례 15도, 나주·담양·영광·장성·화순 16도, 광주·무안·보성·순천·영암·함평 17도, 강진·고흥·광양·목포·신안·여수·장흥·진도·해남 18도, 완도 19도 등 15~1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광양 19도, 고흥·광주·구례·보성·여수·영광·완도·장성·해남·화순 20도, 강진·곡성·나주·목포·무안·순천·영암·장흥·진도 21도, 담양·신안·함평 22도 등 19~22도로 전날보다 5도 가량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태풍의 이동속도와 진로에 따라 강수지역과 예상강수량, 기상특보 등이 변동될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나 태풍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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