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전국이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접어든 가운데 2일 오전 여수 국동항에 태풍을 피해 들어온 선박들이 계류해 있다.

여수해경 관할의 전남 동부권 항포구에는 어선 7300여척과 낚시어선 450여척, 화물선 80여척 등 모두 8000여척이 피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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