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현 이사장,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백미(20KG) 30포 전달

[광양/남도방송] 사단법인 광양 남해성 판소리보존회(이사장 이보현)에서 지난 4일 광양읍 유림웨딩홀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백미(20kg) 30포(160여만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양 남해성 판소리보존회는 창단 11년째로, 우리지역 출신인 남해성 명창의 소리의 맥을 이어가고자, 매년 광양매화축제기간에 맞춰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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