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남도방송] 완도 사후도 인근 해상에서 2명이 승선한 고무보트가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30일 낮 12시경 완도군 원동항에서 레저활동 차 출항한 고무보트가 사후도 서쪽 1.3km 해상에서 스크류에 해상부유물이 걸려 표류 중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해경은 오후 3시 9분경 구조대가 입수하여 스크류에 걸린 플라스틱 사각틀을 제거한 뒤 입항 조치했다.
이도연 기자
qqq66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