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순천대학교는 지난 1일 열린 '제27회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미래융합대학 물류비즈니스학과 김현덕 교수가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물류대상’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융합대학 학장인 김현덕 교수는 글로벌 물류인력 양성사업과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물류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11개 업체,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기여한 3개 업체, 물류산업 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물류전문가를 비롯한 기업 임직원 등 모두 50명이 수상하였다.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을 비롯해 “우수 물류기업 인증서 수여” 행사와 “초연결시대, 모든 비즈니스는 물류로 통한다” 등 전문가 토론회도 함께 열렸다.

한편, 김현덕 학장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과 미래융합대학 학위과정 운영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현장 맞춤형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현장 중심형 교육과정 운영 등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성인학습자들의 평생교육 갈증을 해소하고 학위 취득 열망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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