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관광객 순천만정원, 수입 여수케이블카 '최고'
도내 관광객 순천만정원, 수입 여수케이블카 '최고'
  • 조승화 기자
  • 승인 2019.11.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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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도의원 "시군별 등록관광지 편차 심하다"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

[전남/남도방송] 2017년 전남지역 단일 관광지로 순천만국가정원의 입장객이 가장 많았고 관광수입으로는 여수해상케이블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 (순천1·더불어민주당)이 전남도로부터 받은 2017 전남 주요관광지 입장객 통계 및 입장수입 현황에 따르면 전남 22개 시·군 주요관광지 299곳에 입장객 수(2017년 통계)는 총 5079만1613명으로 집계 됐다.
 
2018년 통계기준 입장수입은 개인사업체 등 공개불가를 밝힌 관광지를 제외하고 총 918억여 원으로 조사됐다.
 
단일 관광지로는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로 6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고, 입장수입으로는 여수해상케이블카가 240여억 원을 벌어들여 지역 소득창출에 톡톡한 효자노릇을 해내고 있다.
 
2017년 기준 경기도가 327곳으로 가장 많은 관광지점이 등록되어 있으며, 전남도(304곳), 강원도(254곳), 경상북도(253곳) 등의 순이었다.
 
전남 22개 시·군별로는 목포시(20곳), 여수시(38곳), 순천시(21곳), 나주시(14곳), 광양시(16곳), 담양군(8곳), 곡성군(17곳), 구례군(19곳), 고흥군(15곳), 보성군(12곳), 화순군(27곳), 장흥군(7곳), 강진군(6곳), 해남군(6곳), 영암군(7곳), 무안군(12곳), 함평군(5곳), 영광군(13곳), 장성군(6곳), 완도군(7곳), 진도군(9곳), 신안군(14곳) 등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22개 시·군별로 등록관광지의 수와 종류, 개인사업체 등 편차가 심하다”며 “광양시 16곳 중 1곳, 강진군 6곳 중 1곳, 신안군 14곳 중 1곳을 제외하고 전부 입장료가 무료여서 관광자원으로 소득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관광트렌트 변화에 맞게 전통적인 관광지뿐만 아니라, 도보관광코스, 체험형 관광지, 체험마을 등 새로운 유형의 관광지점을 발굴해 등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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